논란이 된 민희진 사태 - 하이브와 어도어 정리

 최근 하이브의 주가가 출렁거리고 있는데요.


여기에는 어도어의 민희진 프로듀서가 큰 역활을 하고 있습니다.


민희진

민희진은 대한민국의 아트 디렉터, 그래픽 디자이너입니다. 하이브의 자회사인 어도어의 설립자인데요.

무엇보다 사람들에게는 소녀시대의 안무를 짜고, SM의 신입사원에서부터 이사가 된 후  하이브로 옮겨와 뉴진스를 만든 뉴진스의 엄마로 알고 있는데요.



이번 사태는 하이브의 아이릿이 뉴진스를 카피한게 아니냐라는 것부터 발단이 시작됬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하이브는 민희진에 대해 감사를 진행한 것인데요.


민희진 사태

국내 최대 가요 기획사인 하이브와 산하 레이블인 어도어의 민희진 대표 사이에 걸그룹 '뉴진스'를 놓고 벌어진 충돌이 발생했습니다

하이브가 뉴진스를 전담하는 산하 레이블 어도어의 민 대표 등 경영진에 대해 전격 감사에 나서며 대표 사임을 요구하자, 민 대표도 공개 입장문을 내고 '사태의 핵심은 뉴진스 베끼기'라며 반발하고 나선 상황입니다.

앞서 하이브는 어도어가 외부 투자자에게 대외비 계약서 등 사업상 비밀을 유출했고, 하이브가 자회사들에 부당한 요구를 한다는 여론전을 계획했으며, 일부 투자자에게 하이브가 보유한 어도어 지분을 팔도록 유도한 정황이 확인됐다며 감사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기사 보도에 따르면 민희진 대표의 측근이 하이브를 나오면서 유출한 문건에는 "하이브 안에서 우리를 못 건드리게 하고", "궁극적으로 빠져나간다"는 내용이 포함돼 있었습니다.

감사에 착수한 하이브는 민 대표 측근이 올해 초 하이브에서 어도어로 이직하기 직전 결산정보를 포함한 대량의 내부 정보를 내려받은 기록도 확인한 것으로 전해지기도 했는데요.



그래서 인터넷에서는 여러 짤이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망고빙수가 미친것마냥 자아 가지고 신라호텔 뛰쳐나간게 피프티피프티라고 합니다.

뉴진스 복귀가 얼마 남지 않은 가운데 이번 사태는 어떻게 처리될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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