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의 비밀 - 의대정원 등 이천공 이슈

 인터넷에 2000의 비밀이라는 글이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2000명 숫자에 불거진 음모론?

기사에 따르면 정부와 대통령실이 '의대 정원 2000명 증원' 입장을 고수하고 있는 가운데, '2000'이라는 숫자가 역술인 천공의 본명인 '이천공'에서 왔다는 음모론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지난 26일부터 디씨인사이드, 에펨코리아 등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윤석열이 숫자 2000에 집착하는 이유', '무당의 숫자 2000', '이천공의 2000 샤머니즘' 등을 제목으로 한 게시물이 수십개씩 올라오고 있는 현상입니다. 역술인 천공의 본명인 '이천공'과 윤석열 정부 정책에 등장하는 '2000'이라는 숫자를 엮는 내용인데요.

게시물들은 천공의 본명이 '이병철'이었다가 지난 2019년 '이천공'으로 개명했다는 점과 윤석열 정부 정책, 행사 등에 유독 '2000'이라는 숫자가 자주 등장한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천공 개명의 이유가 '2000'이라는 숫자에 주술적 의미가 있기 때문이며, 같은 이유로 윤석열 대통령 또한 이 숫자에 집착한다는 주장입니다.



이 이천 게이트는 정말 있는 것일까요?

진실은 어디에 있을지 궁ㄱ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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