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SG증권발 주가 조작 사건 관련

 임창정 투자 관련



 1. 세력들은 수년 전에 바닥에서 이 종목들을 대량 매집해 놓음 

     (자기들 해외계좌를 통해 검은 머리 외국인으로 위장하여 매집)



2. 주가를 올리기 위해 투자자를 모집하는데 돈을 직접 건네받는 게 아니라 

    (이러면 차후에 주가조작으로 걸릴 수 있으니까)

    투자자들의 휴대폰을 건네받아서 자기들이 매집해놓은 종목들을 올리기 위해 대신 거래하고 휴대폰을 돌려 주거나     투자자들 집에 있는 노트북으로 원격 접속해서 들어가서 대신 매입해 주는 방식으로 주가조작을 했다고 합니다.

    (이러면 계정과 돈은 투자자들 본인들이 장악하고 있으면서 오를 종목만 그들이 콕 찍어 대신 사주는 거니까

      투자자들이 안심하고 맡겼다고 함)



3. 그렇게 수년간 엄청나게 주가를 올렸는데

     검찰이 낌새를 눈치채고 수사를 진행한다는 정보를 투자자중 큰손 한명이 입수하고

     자기집 노트북으로 먼저 팔아치웠다고 합니다.

     그러자 세력들이 폭락을 막으려고 그걸 자기들 돈으로 대신 사주기도 했는데

     갑자기 주가가 내려가니 모든 투자자들이 일제히 자기 소유 노트북이나 휴대폰으로 매도 버튼을 눌렀고      그래서 하한가로 갔다고 합니다.



26일 JTBC에 따르면, 가수 A씨는 지난해 12월 임창정을 따라 주가조작 세력에게 자금을 맡겼고 가담했는지 여부를 조사하고 있는데요.


A씨는 JTBC와의 인터뷰에서 "임창정 씨도 여기 (투자에) 들어왔다고 했고, 회사가 골프장을 소유하는 등 번듯해 보여 믿음이 갔다"며 "사기당한 기분"이라고 했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임창정 씨를 좋아하고, 창정 씨랑 통화도 했으니까 믿고 (투자)했다"며 "그냥 자기들한테 맡겨놓으면 불려주겠다고 그러더라"고 상황을 설명했다. 임창정을 믿고 투자했으나 큰 손실이 발생했다는 주장입니다.


수익이 높았던 초기 상황에 대해서는 "어떻게 해서 이런 돈을 벌지, 이런 생각은 했다. 어떻게 이렇게 잘 벌리지"라고 했다. 이어 투자 피해를 알아챘을 때를 회상하며 "지인이 빨리 매도해야 된다고 해서 '매도가 뭐야' 그랬더니 이거 팔아야 된다고 하더라. 나는 비밀번호도 몰라서 (매도할 수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사건은  SG증권의 주가조작인데요.


삼천리의 경우 3일 연속 하한가를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김건희 여사가 포함된 도이치 주가조작처럼 무죄로 처리될지 궁금합니다.

김건희 여사가 연루됐다는 의혹을 받는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의혹’에 대한 


사법부의 첫 번째 판단이 나왔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3부(조병구 부장판사)는


 2월10일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권오수 전 도이치모터스 회장에게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 벌금 3억 원을 선고했습니다. 


권오수 회장 등은 2009년 12월부터 3년간, 91명 명의의 계좌 150여 개를 


동원해 허위 주문을 반복해 주가를 띄우는 방식으로 2000원대 후반이었던 


도이치모터스 주가를 8000원까지 띄운 혐의를 받았습니다. 


검찰 조사 과정에서 김건희 여사와 윤 대통령의 장모 명의의 계좌들이 


주가조작에 동원됐던 것으로 조사됐으며, 재판 과정에서는


 김건희 여사 계좌 내역이 정리된 김건희 파일이 공개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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