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한해동안 세계에서 팔린 스마트폰 판매 순위가 공개되었습니다.
2022년 스마트폰 판매순위
8일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지난해 글로벌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팔린 스마트폰은 애플의 ‘아이폰13’으로 집계되었습니다.
놀랍게도 아이폰 13 하나로만 전체 판매량 중 5%의 비중을 차지했습니다.
특히 아이폰13은 중국, 미국, 영국, 독일, 프랑스 등 주요 국가에서 가장 많이 팔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아이폰13’은 2021년 12월 출시 후 지난해 8월까지 월간 판매량에서도 1위를 기록했는데요.
‘아이폰14’ 시리즈 출시 이후 가격이 하락하면서 기존보다 신흥 시장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었습니다.
‘아이폰’ 프로맥스 모델은 지난해 처음으로 프로 모델보다 더 많이 팔린 것으로 조사됬습니다. 사람들이 보다 큰 화면을 선호한다는 증거이기도 한데요. 이에 ‘아이폰14’ 프로 맥스는 지난해 판매량 3위에 올랐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애플에서는 이제 더 이상 미니 모델은 출시하지 않기로 하였습니다.
이 모델은 지난해 9월부터 11월까지 가장 많이 팔린 모델이었습니다.
1위 : Apple iPhone 13
2위 : Apple iPhone 13 Pro Max
3위 : Apple iPhone 14 Pro Max
4위 : Samsung Galaxy A13
5위 : Apple iPhone 13 Pro
6위 : Apple iPhone 12
7위 : Apple iPhone 14
8위 : Apple iPhone 14 Pro
9위 : Apple iPhone SE 2022
10위 : Samsung Galaxy A03
참고로 21년 스마트폰 판매 순위는 아래와 같습니다.
21년 스마트폰 판매 순위
21년에는 아이폰12/아이폰 12프로 맥스/ 아이폰 13 순으로 판매 순위가 매겨졌습니다. 과연 2023년에는 또 어떤 스마트폰이 판매 순위 상위권에 있게 될지 궁금합니다.
스마트폰 사용 순위
이뿐만 아니라 스마트폰의 사용순위도 흥미로운데요. 전세계 사람들의 스마트폰 사용 통계는 아래 포스팅에서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