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ASUS의 노트북을 공식 수리 센터에 맡겼는데, 퇴사한 직원이 노트북을 절도했다고 합니다.
ASUS 노트북 수리 절도 이슈
제보자는 ASUS 노트북 수리는 공식 센터(ASUS Royal Club)에 맡겼고, 센터에 노트북을 맡긴 후 수령한 적이 없습니다.
또한, 이 분 이외에도 같은 엔지니어로부터 피해자가 더 있는 것 같다고 합니다.
센터와 고소 관련해서 통화한 사진 첨부합니다.
메인보드 불량으로 인한 센터 방문 및 입고는 24년 9월, 도난은 24년 11월-12월 경에 발생했으며,
25년 2월 18일 ASUS측에 수리 진행 상황을 문의하기 전까지 도난 발생 사실 및 엔지니어의 퇴사 사실을 고지받지 못하였습니다.
24년 10월에 고객센터를 통해 수리 진행 상황을 문의하였으며, 고객센터에서는 엔지니어에게 문의해보겠다고 하였습니다.
약 10분 뒤, 엔지니어의 개인 휴대전화번호로 전화가 왔고, 수리 진행 현황을 고지받았습니다.
(당시에는 아직 수리 중이라고 말하였습니다)
추가로, ASUS측에서는 제 노트북이 수리 접수 당일 날 사용자의 “포맷 및 백업” 사유로 취소 처리 되었다고 하였습니다.
- 저는 취소 요청을 한 적이 없고, 이를 25년 2월 19일에 고지받았으며, 그 전까지 취소 처리 사실을 몰랐습니다.
ASUS 담당자 통화 내역
서비스센터에 맡겨서 고장이 났는데, 이를 경찰접수하라니. ㄷㄷ
정말 놀라운 일처리입니다.
정식 AS 센터에 맡겼는데, 노트북이 분실됬는데 개인적으로 소송을 해라라니..
정말 ASUS의 일처리는 어메이징합니다.
아직 기사화가 안됬는데요. 이런 일은 빠르게 기사화가 되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