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아프리카에서 새로운 방송 형태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바로 엑셀 시스템인데요.
아프리카 엑셀 시스템
일부 아프리카 bj들이 [엑셀] 시스템 도입으로 지금까지와는 차원이 다르게 별풍을 쓸어담는 중이라고 합니다.
기본적으로 바 플로어 스테이지를 만들어놓고 다수의 여성 bj들을 초빙해서 술먹고 놀다가 특정 여자 bj앞으로 별풍이 터지면 해당 bj는 플로어에 나가서 섹시 댄스 리액션을 보여주는 형태인데요. 바로 예전에 코미디 빅리그에서 마지막 멘트를 우승팀이 하는 것과 같은 유사한 포맷입니다.
기본적으로 각 여 BJ들의 순서를 [엑셀]로 실시간 집계를 띄우면서 순위가 저조한 여 bj를 몰아붙이는데 큰손 형님들을 자극해서 경쟁을 붙이는 시스템이라 별풍이 폭발할 수밖에 없다고 하는데요.
이에 따라 1위를 하고 있는 커더지코의 경우 아프리카TV 별풍선 통계 사이트인 풍투데이에 따르면 지난 9월에만 3085만7532개의 별풍선을 받았는데요. 별풍선이 개당 110원임을 고려하면 이를 환산하면 지난 달에만 약 34억원에 달하는 별풍선 매출을 커맨더지코 혼자서 올린 것이기도 합니다.
특히 커맨더지코의 지난달 총 방송시간이 6일 19시간이었던 점을 감안하면, 시간당 2000만원이 넘는 매출을 창출한 셈이기도 합니다.
연간으로 환산해서 보면 361억을 벌어드리고 있습니다.
어마어마한 수익이 아닐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