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논란인 남현희 전청조 사건

 최근 펜싱 선수였던 남현희씨의 결혼 상대자인 전청조씨에 대한 루머가 많은데요.

결혼 발표후 여러가지 기사가 생산되고 있습니다.


전청조

디스패치에 따르면 남현희 예비신랑은 여자고 사기전과 판결문이 있다고 합니다.


기사에 따르면

 "내 아내의 친오빠가 물 관련 투자 사업을 해. 300만 원을 투자하면 50억 원을 줄게." (2019년 4월)

"내가 P호텔 J회장 혼외자야. 곧 카지노로 복귀하거든. 너 비서로 써줄게. 8,000만 원 줘." (2019년 6월)

"우리 같이 살자. 내가 혼수 할게. 니가 집을 구해. 집 구하는데 필요한 대출 좀 받자." (2019년 9월)

A, B, C, D, E, F, G가 돈을 건넸다고 합니다. 전청조가 피해자 7명을 상대로 편취한 돈은 약 3억 원이나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네이트 판에는 역할 대행 알바가 전청조와 남현희 식사에 활용되었다는 기사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펜싱선수 남현희와 15세 연하 재벌3세 전청조 결혼소식에 관련하여 사기 사건을 제보하려고합니다.

저는 우선 알바로 역할대행 알바, (주로 하객대행이나 전화통화대행등)로 용돈벌이를 했었습니다.

올해 1월 22일 역할대행 알바건으로 기자인척 인터뷰를 요청하는 역할을 의뢰받았습니다.

그리고 대행업체로부터 대본을 받았는데 그당시 저는 남현희와 전청조가 누군지도 몰랐고

그냥 아무생각없이 나가서 기자연기를 했고 일당으로 12만원을 받았습니다.

현장에서 남현희씨와 전청조가 + 2명의 지인이 고급음식점에서 식사를 하고있었고

제 역할은 다가가서 갑자기 재산관련 질문을 하며 인터뷰 요청을 하는것이었습니다.

대본내용이나 현장 분위기를 봤을때 뭔가 찜찜했지만 (누군가를 사기치려는 의도인건가 싶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https://pann.nate.com/talk/371248101

그리고 전청조 녹취파일도 JTBC에서는 입수했다고 하는데요.

남자 친구 아이 생겨 돈 필요하다는 녹취록을 입수했습니다




굳이 이런 사기행각을 할 필요가 있었는지 정말 빨리 진실이 밝혀졌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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