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를 사로잡은 인도 파워

 인도계 리시 수낵 영국 총리의 등장으로 전 세계를 움직이는 

‘인디언 탤런트(Indian Talent)’들에게 관심이 쏠리고 있다고 합니다.


인도계는 전 세계 정계는 물론, 마이크로소프트와 구글 등 유수의 글로벌 기업에서 CEO에 올라 세계 경제를 움직이고 있습니다.

실제로 많은 IT 업계에서 인도인들의 활약은 오래되었는데요.

여기다가 블룸버그는 “수낵이 영국의 총리가 되면서 이제 인도계의 도약을 부정하는 것은

 불가능하다”면서 “인도계들은 10년 또는 15년 전에 기대했던 것보다 훨씬 

더 서구 세계에 혁명적 영향력을 확보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정치, 경제 분야에서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있는데요.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

니키 헤일리 사우스캐롤라이나 주지사

보비 진덜 루이지애나 주지사

안토니우 코스타 포루투칼 총리 등 정치계는 물론

순다이 피차이 구글 CEO

사티아 나탈리 - MS CEO

아르빈드 크리슈나 IBM CEO 등

인도계의 영향력은 엄청납니다.



사실상 영어를 공용어로 쓰고 있는 인도인들은 영국과 미국 등에서 언어장벽이 없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여기에는 오랜 기간 영국 식민 지배를 받은 역사도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입니다.

게다가 근대사에서 수많은 외국의 영향력에 시달렸던 만큼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 능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도 나오고 있습니다.

실제로 중국과 비슷한 14억 명에 달하는 인구 가운데 수십 개의 언어, 

수백 개의 신이 뒤섞여 살아가야 하는 인도의 혼재된 문화 역시 적응력과 포용력을 높이는 요인으로 밝히고 있습니다.

인도 인재들이 이제는 미국과 영국을 정치 경제를 뒤흔드는 것인데요.

앞으로는 어떻게 될지 인도가 거꾸로 영국을 지배하는 시기가 올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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