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이라는 서울 아파트 거래량

 서울 아파트의 일반적인 거래량은 매월 약 6000천건 수준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2020년 6~7월의 거래량과


부동산이 본격적인 상승장이었던 2016년

장장 7개월연속 1만건이상의 거래량이 나오는 등 엄청난 호황기였습니다.


이 때 우리가 흔히 아는 여러 부동산 가게가 아파트 근처에서 보이기 시작합니다.

반대로 부동산 시장이 좋지 않았던 2012년에는 거래량이 서울 기준으로

약 3천건 미만의 거래량을 보여줍니다.
그리고  2008년 금융위기 시절

서울 거래량은 천건미만으로 잡혀서 확실히 당시의 경제상황을 알수 있게 합니다.

그리고 현재 2022년에는 거래건수가 백단위가 되고 있습니다.


거래 자체가 엄청나게 줄어든 것인데요.
실제로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25일 기준 

지난달 서울 아파트 거래량은 594건으로 집계됐다고 합니다.

이는 서울 전체 아파트(179만3500여 가구)의 0.03%에 해당한다. 

계약 후 30일 이내에 신고해야 하는 만큼 신고일이 5일 정도 남아 있지만 

현재 거래 흐름으로는 역대 최저치 경신이 유력한 상황입니다.

이에 따라 부동산 업체는 물론 도배/이사/가구업체 모두다 힘들다고 합니다.


서울 부동산은 가격이 안정화되고 거래량도 안정화될지 궁금합니다.

과연 앞으로 대한민국 부동산은 어떻게 정리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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