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파트의 일반적인 거래량은 매월 약 6000천건 수준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2020년 6~7월의 거래량과
부동산이 본격적인 상승장이었던 2016년
장장 7개월연속 1만건이상의 거래량이 나오는 등 엄청난 호황기였습니다.
이 때 우리가 흔히 아는 여러 부동산 가게가 아파트 근처에서 보이기 시작합니다.
반대로 부동산 시장이 좋지 않았던 2012년에는 거래량이 서울 기준으로
약 3천건 미만의 거래량을 보여줍니다.
그리고 현재 2022년에는 거래건수가 백단위가 되고 있습니다.
지난달 서울 아파트 거래량은 594건으로 집계됐다고 합니다.
이는 서울 전체 아파트(179만3500여 가구)의 0.03%에 해당한다.
계약 후 30일 이내에 신고해야 하는 만큼 신고일이 5일 정도 남아 있지만
현재 거래 흐름으로는 역대 최저치 경신이 유력한 상황입니다.
이에 따라 부동산 업체는 물론 도배/이사/가구업체 모두다 힘들다고 합니다.
서울 부동산은 가격이 안정화되고 거래량도 안정화될지 궁금합니다.
과연 앞으로 대한민국 부동산은 어떻게 정리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