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이브 고소 관련 뉴스

 1세대 BJ인 김이브가 논란이되고 있습니다.



기사를 통해서 시청자에게서 돈을 빌린 뒤 갚지 않음 혐의 등으로 징역 10개월을 받은 

유명 BJ가 김이브라는 것이라는 주장이 있습니다.

지난달 26일 유튜버 구제역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김이브 구속? 아프리카 4대 여신이 몰락하는 과정"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 채권자가 BJ김이브를 고소했다고 알렸다.

구제역은 "김이브가 채권자에게 돈을 잘 갚고 있는데 소송을 걸지 않았을 거다"라며 김이브의 재판 판결문을 공개했다. 지난해 12월 서울중앙지법은 한 중소 IT 기업 대표 A씨가 김이브를 상대로 낸 민사소송에서 A씨의 승소 판결을 내며 "약 1억 원을 갚으라"고 판결했다고 합니다.


기사에 따르면  김이브는 채무 및 도박 논란에 휩싸여 모든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고 합니다.

지난 1월 유튜버 구제역은 "김이브가 팬 B씨에게 '3천만 원을 빌려주면 빚을 갚고 사귀어 주겠다'고 했다"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이에 대해 김이브는 자신의 인스타그램를 통해 "빌려달라고 한 것은 사실"이라면서도 도박 및 대가성 만남 의혹에 대해서는 부인했다. 

이후 유튜버 구제역은 또다시 김이브의 도박과 채무에 대해 폭로하며, "실제 이 당시에 김이브는 도박에 푹 빠져있었다"라고 주장했다.

구제역은 "비고라이브라는 플랫폼에서 진행한 그리디라는 도박의 수익금 자료를 살펴보면, 당시 김이브는 원화로 환전하면 얼추 9억 7천만 원의 수익을 냈다. 물론 환전 금액의 갭이 굉장히 크긴 한데, 감안해도 이정 도면 억대를 우습게 넘긴다. 과연 이걸 단순한 사행성 게임으로 불러도 될까"라며 의문을 제기했다.

또한 김이브가 시청자 B씨에게 '저랑 관계를 이어갈 생각 있으면 전화를 해달라', '돈만으로 이어지는 관계는 싫겠죠. 이번에 내가 제안하려고 했던 건 4억 5000만 원 갚아주고 사귀는 거였다' 등의 문자 메시지를 언급하며 "가장 큰 문제는, 김이브가 현재 돈을 갚을 능력이 전무하다는 것이다. 실제로 김이브에게 돈을 빌려주고 받지 못했다는 제보를 정말 많이 받았다"라고 지적했다.

논란 이후 BJ 김이브는 성인 방송 플랫폼 팝콘TV(팝콘티비)로 이적해 충격적인 근황을 공개하기도 했다.

최근 김이브는 한 남성 게스트를 초대, 거침없이 스킨십을 했고, 남성과 볼 뽀뽀를 주고 받기도 했다.

과연 이번 의혹의 결말은 어떻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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