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슈룹 역사 왜곡 논란

 최근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슈룹이 역사 왜곡 논란이 발생했습니다.


슈룹 동북공정 논란

요약하면 조선구마사 만든 제작진이

(중국색 입힌 역사왜곡으로 2회만에 폐지)


당시 조선구마사 역사왜곡 논란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해보세요.

https://dorulog.blogspot.com/2021/03/blog-post_27.html


역사왜곡을 티나게 하면 안되는구나를 배우고


대부분의 사람이 못느낄 정도도 살짝살짝 중국색 입혀서 드라마 슈룹을 만들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부분은 극 대사중 “아직 본궁의 말이 끝나지 않았습니다.”


라는  ‘슈룹’의 주인공이 극 중에서 말한 대사입니다.  


‘본궁’은 국내 시청자들에게 다소 생경한 단어다. 

이 단어가 중국 사극에서 주로 쓰이는 용어로 알려지며 슈룹은 ‘중국풍 논란’에 휩싸였다.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는 tvN 드라마 슈룹의 잇따른 '중국풍' 연출을 지적하는 글이 

회자되고 있다. 본궁 대신 '신첩', '소첩'이란 단어를 사용하는 것이 자연스러운 고증인데 

굳이 중국풍 표현을 차용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본궁이란 말이 사용된 시기는 중국 명청대로 황후, 공주, 

후궁이 스스로를 칭할 때 사용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것 뿐만이 아닙니다.


배경이 조선이기 때문에 궁은 경복궁나 창덕궁, 창경국, 덕수궁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태화전은 조선에서 사용하는 왕의 침전이 아닙니다.


바로 중국 청나라의 자금성의 현판입니다.


조선이라고 하고 조선구마사에서 역사 왜곡을 하다 실패하였는데요.

슈룹의 촬영지는 문경새재오픈세트장인데 이곳에는

원래 강녕전 현판이 있다고 합니다.


이걸 현판을 바꿔 달았거나, CG를 입혔거나

일부러 태화전이라는 현판을 붙인것인데요.

현재 방영중인 슈룹과 일전에 역사왜곡 논란이 된 철인왕후는 

제작사가 스튜디오 드래곤으로 같습니다.



그뿐만 아닙니다.


크레이브웍스는 철인왕후의 제작사에 참여하였고, 조선구마사에도 참여하였습니다.


이렇게 대놓고 동북공정을 위한 역사왜곡을

중국 자본으로 점차 확장해 나가고 있는데요.

이런 점은 주의해야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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