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하자가 가장 많은 건설사 1위는?

 최근 순살 자이 사태 등으로 부실공사가 논란이되고 있는데요.

아파트 하자 순위

아파트 하자 순위 1위는 역시나 순살자이로 유명한 지에스건설입니다.

압도적인 1위인데요 하자심사 건수가 19년부터 759건에 달하고, 하자 판정건수 역시 압도적인 372건입니다. 그리고 진행중인건도 158건이나 됩니다.

2위는 계룡견설산업이라고 합니다 그뒤로 대방건설, 에스엠상선, 대명종합건설, 디엘이엔씨, 대우건설, 동연종합건설, 두산건설, 롯데건설 순라고 합니다.

또 다른 통계를 보면 공동주택 하자 판정현황은 아래와 같다고 하는데요.

DL건설이 1등입니다. 이후 GS건설, 중흥토건, HDC,두산건설 순인데요. 

이들 15개 업체 중 현대건설(2위), 대우건설(3위), GS건설(5위), DL이앤씨(6위), 롯데건설(8위) 등은 올해 시공능력평가 순위에서 10위 안에 이름을 올린 국내 건설업계 대표 기업들이다.

또 HDC현대산업개발(11위), DL건설(13위), 대방건설(14위), 중흥토건(15위), 계룡건설산업(18위) 등은 20위 안에 포함되고 있습니다.

건설공사 실적, 경영상태, 기술 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매겨지는 것이 시공능력평가이고, 따라서 공공·민간 공사에서 발주자가 각종 기준으로 활용하는 공신력 있는 지표이기도 합니다.

하자 여부 판정 건수 상위 15개 업체 가운데 하자 심사 접수 건수(하자 수 기준)는 GS건설이 3천141건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역시 순살자이의 압도적 품격입니다. 이어 중흥토건(2천167건), HDC현대산업개발(1천955건)이 뒤를 이었다고 합니다.

국토부는 공동주택 하자를 놓고 사업주체와 입주자 간 분쟁이 있을 경우 이를 조정해주는 하자심사분쟁조정위원회를 운영하고 있는데요.

하자심사분쟁조정위의 판정은 법원 판결과 같은 효력을 지니는 만큼 '하자'로 판정하면 사업 주체는 하자 보수를 이행해야 하며 불이행 시 1천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게 되어 있습니다.

표] 2019∼2023년 공동주택 하자 판정 현황

순위건설사하자심사접수
(하자 수)
하자 여부 판정 수2023
시공능력평가순위
1DL건설107789913위
2GS건설31416785위
3중흥토건216762615위
4HDC현대산업개발195544411위
5두산건설136740335위
6대우건설14273743위
7롯데건설9263448위
8DL이앤씨13632836위
9SM상선747267120위
10대방건설116926314위
11호반산업35024129위
12계룡건설산업98322818위
13현대건설8162142위
14한양75818038위
15대명종합건설1443179538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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