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응급실 뺑뺑이라고 4군대에서 진료를 받지 않고
입원 시켜주지 않아 죽었다는 기사가 나왔었는데요.
이 기사가 기레기가 일방적으로 쓴 기사라는 내용이 나왔습니다.
바로 보건복지부 조사 결과에 따라 기자가 관련 사실을 조사하지도 않고 보도했다는 것인데요.
정말 기자들이 문제입니다.
응급실을 전전하다가 사망한 것이 아니라,
A병원에서 진료가 가능하였는데, 기다리기 싫다고 다른 병원으로 간 것이었습니다.
후두염으로 진단하였는데 그 이모가 이를 무시하고,
진행했다고 합니다.
덕분에 이제 서울에 소아 응급이 가능한 병원은 3개 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위 내용 요약
1. 며칠전 "서울에서도 응급실 뺑뺑이" 라면서 5살 아이가 응급실 뺑뺑이 돌다가 진료 못받고 사망했다는 기사 나옴.
2. 보건복지부 조사 결과 응급실 뺑뺑이 아님. A병원 에서 접수후 대기중이었는데 기다리기 싫다고 구급차 타고 다른 병원으로 감.
3. 이동한 다른 병원에서 입원은 안되고 진료만 된다고 고지받고 진료. 새벽 1시에 증상 호전되어서 집으로 귀가.
4. 귀가한 날 저녁 20시 31분 다시 증상이 발생해서 A병원으로 즉시 이송하여 응급실에서 cpr시행하였으나 사망
5. 이모는 후두염인거 설명 못들었다면서 진료한 의사를 돌팔이 취급했는데, 뉴스에서 확보한 통화내용에선 후두염인거 알고있었음.
6. 해당 소아과 의사 사직서냄. 이제 서울에 소아 응급 가능한 곳 3개 밖에 안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