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은 전랑외교랍시고 똑같이 답습하고 있습니다.
말이 외교지 주변 나라들 힘으로 겁박하는 내부체제선전용 쇼인데요.
중국은 양안관계(兩岸關係)란 대만과 중국의 관계를 말합니다.
중국의 특별행정구(홍콩, 마카오)를 포함하여 양안삼지관계란 표현을 쓸 때도 있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중국'은 거의 중화인민공화국을 뜻하며, '대만'의 개념은 맥락에 따라
'국체'로서의 중화민국, '지리'로서의 타이완 섬 등 여러가지 의미를 가집니다.
어떤 것을 의미하는 것인지는 문맥에 따라 파악해야 할 것입니다.
대만(동음이의어) 문서로. 양안(兩岸/两岸)이라는 말은 대만해협의 양측 해안이라는 뜻에서 나온 것입니다.
관점 및 양국의 헌법에 따라서는 현재 중국은 중국공산당이 들어선 중국 본토의 중화인민공화국과 국부천대로 타이완 섬으로 망명한 중국국민당의 중화민국으로 분리된 분단국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