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개인 신용카드 점유율
2월 5일 여신금융협회의 신용카드 이용실적 공시에 따르면
지난해 카드사별 개인 신용카드 판매실적(국내·해외 일시불·할부·국세/지방세 등 합계액)을
기준으로 한 시장점유율은 아래와 같다고 합니다.
- 1위 : 신한카드(19.6%)
- 2위 : 삼성카드(17.8%)
- 3위 : 현대카드(16.0%)
- 4위 : KB국민카드(15.4%)
- 5위 : 롯데카드(9.0%)
나머지는 NH, 우리, 하나 비씨 순인데요.
현대카드가 다양한 상업자 표시 신용카드(PLCC)를 출시해 맞춤형 마케팅을 펼쳐온 데다
2019년부터 코스트코와 단독 제휴 관계를 맺어온 게 점유율 추월의 발판이 된 것으로 분석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번에 애플페이가 들어오면서 현대카드가 어느정도 혜택을 볼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