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2022년 명품소비액이 168억 달라에 달한다고 합니다.
세계에서 1위 수준이라고 합니다.
주요국의 1인당 명품소비와 비교해봐도 높은 수치인데요.
2021년보다 24% 증가한 20.9조원이라고 하는데요.
한국 1인당 325달러 한화로 40만원을 소비했다고 하는데요.
중국도 55달러, 미국도 280달러에 불과하다고 합니다.
또한 이 보고서는 한국의 명품 소비 열풍 원인으로 사회적 지위 과시 욕구를 꼽았다고 합니다.
한국의 소비는 다른 나라보다 외모와 경제적 성공에 영향을 많이 받으며
거의 모든 유명 한국 연예인이 명품 브랜드 홍보 모델을 맡고 있다는 것입니다.
부를 드러내는 것에 관용적인 한국 분위기도 명품 소비 증가 배경으로 지적됐습니다.
글로벌 컨설팅 업체 맥킨지 설문조사에 따르면 ‘명품을 과시하는 것에 부정적’이라는
응답이 일본 45%, 중국 38%인 반면 한국은 22%에 불과했다고 합니다.
거기다가 구매력 상승도 중요 이유로 꼽혔는데요.
한국은행에 따르면 부동산 가격 상승에 힘입어 2021년 한국 가구
순자산은 전년보다 11% 증가한 상황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