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밤 이태원에서 핼러윈 참사가 발생했습니다.
이태원 할로윈 참사
국내 사망사고의 순위에 들 수준인데요.
사망만 146명, 부상이 150명이 넘는다고 합니다.
곳곳에서 심폐소생술이 시행되고 있으며,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망자가 너무 많이 발생했습니다.
코로나19 마스크 해제이후에 핼러윈데이(31일)를 이틀 앞둔 29일 밤 서울 용산
이태원 해밀톤 호텔 근처 골목으로 인파가 몰리며 100여명이 깔리는 사고가 발생했는데요.
행정안전부 중앙재난안전상황실은 “29일 밤 10시46분 해밀톤호텔 옆 골목 일대 행사장에서
압사사고가 발생했다. 사상자는 100명 이상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10만명이 넘는 인파가 순간 몰렸으며, 이에 따라서 안전사고가 우려됬는데요.
실제로도 전날에도 세계음식문화거리에서
여러명 쓰러지기도 했다고 합니다.
사건 현장은 완전 아수라장인데요.현재 실시간으로 사망자수가 늘어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제 보도에 따르면 149명이 사망했다고 합니다.
길이 좁고 또 의료인력이 들어가기도 힘들어서
초기 대응이 어려웠다고 하는데요.
삼가 고인의 ㅁ여복을 빕니다.